중전 윤씨는 조정 중신의 부인들을 불러들여 뇌물을 거둬들인다. 중전 윤씨의 뇌물 수수를 안 인수대비는 못마땅해 하면서도 못들은 척한다. 중전 윤씨는 거둬들인 뇌물을 아랫사람에게 베풀어 인심을 얻는다. 서서히 정치적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중전 윤씨. 인수대비는 자신의 거취 문제가 공론화되자 고심 끝에 중전 윤씨의 기세를 꺾을 대비책을 궁리한다.
▼풍물기행 세계를 가다〈교양·KBS2 오전11·35〉
‘지구 한바퀴’에서는 마야족의 후손들이 전통을 이어오는 나라 과테말라를 찾아간다. ‘먼나라 수수께끼’코너의 문제도 흥미. 인도 벵골만에 사는 주민은 식인 호랑이의 공포에 떨고 있다. 사냥을 할 때도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호랑이 때문에 두려움에 떠는 그들에게 국가에서 나누어주는 것을 알아맞혀야 한다.
▼특집 전파견문록〈오락·MBC 밤9·45〉
‘국진이도 하는데’코너에서 김국진이 디스크 자키에 도전한다. 다운타운 디스크자키 경력 27년을 자랑하는 이세훈이 출연해 70년대에서 90년대까지 각 시대별 디스크 자키의 변천과 음악 스타일의 변화를 김국진에게 가르친다. ‘용만이도 하는데’에서는 김용만이 미식축구에 도전한다. 이 둘 중 점수가 낮은 사람이 외국인은 먹기 힘들다는 태국 요리 ‘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