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04 00:481999년 11월 4일 0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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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의 해외 전지훈련지 답사차 중국으로 떠났던 김감독은 3일 귀국하면서 이와 같이 말하고 최근 삼성의 영입설에 대해 ‘가고 싶은 뜻’이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김감독은 “4일 박건배 구단주와의 면담 이후 확실한 진로를 밝히겠다”며 해태가 붙잡는다면 남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해태구단은 “구단으로선 김응룡감독이 남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김감독과의 재계약의사를 표시한 바 있다.
〈김상수기자〉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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