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읍 주진리 양산 청소년수련관의 위탁운영을 맡은 사단법인 ‘문화마을 들소리(대표 문갑현)’는 3일 오후 주민과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 수련관은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민속문화 체험수련 △전통문화 교실 △교양체육 교실 등을 운영하고 강당과 숙박시설도 빌려준다.
수련관측은 개관 기념으로 △단편영화 상영 △서각 전시회 △장승 전시회 등을 열었다. 0523―385―9500
〈양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