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및 매춘 범죄조직과 부패한 경찰 등 기존 수사물의 틀에 빠르고 감각적인 음악과 10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청춘물의 느낌도 준다.
헤이스(오마 엡스 분) 코크레인(지아바니 리비시 분) 반즈(클레어 데인즈 분) 등 철창 신세를 면한 세 명의 10대는 수사반장 그리어(데니스 페리나 분)의 도움으로 경찰이 침투하기 어려운 범죄 소굴에 잠입한다.
이들은 경찰의 증거물보관처에 있던 마약이 도난당하고 그리어가 총살당한 사건에 경찰이 개입됐다는 의심을 품고…. 6일 개봉. 18세 이상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