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지혜]실내 수족관 청소

  • 입력 1999년 11월 4일 19시 20분


겨울이 되면 실내 습도도 유지하고 감상도 할 겸 수족관을 설치하는 가정이 많다. 하지만 수족관에는 이끼가 자주 끼고 관상어 배설물도 쌓이게 되는데 이를 청소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땐 개울가에 흔히 있는 고둥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수족관의 크기에 따라 고둥을 10∼20마리쯤 수족관에 넣어두면 유리벽면의 이끼를 말끔히 먹어치운다. 고둥들은 관상어의 배설물도 먹어치우기 때문에 청소 부담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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