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콜린 몽고메리, 7연속 유럽상금왕

  • 입력 1999년 11월 8일 19시 17분


콜린 몽고메리(36·스코틀랜드)가 7년 연속 유럽프로골프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몽고메리는 8일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 아멕스대회에서 공동 20위를 차지하며 4만5048유로(약5400만원)의 상금을 받아 시즌 상금 총액 182만2880유로로 리 웨스트우드(영국·132만804유로)를 제치고 상금왕을 차지했다.

스페인의 ‘10대 스타’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데뷔 첫 해 131만7693유로를 벌어 유럽투어 상금 랭킹 3위에 올랐다.〈발데라마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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