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수기능인으로는 ㈜대립 생산반장 도일환(都日煥·34)씨가 뽑혔다.
신발생산 관련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강씨는 매년 매출의 6% 이상을 신제품 개발과 신기술 창조를 위해 재투자 하는 등 생산력 증대에 앞장서왔다.
낚시장비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정씨는 지난해 세계 20여개국에 720만 달러어치의 제품을 수출했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도씨는 생산현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 등을 통해 고객만족과 거래선 다변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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