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꿈이’는 ‘과학’과 ‘미래’를 중심 이미지로 형상화 한 것으로 대전이 미래를 지향하는 과학기술도시라는 점을 부각시키도록 디자인됐다.
한꿈이는 ‘93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차별성을 가지면서도 어느 정도 연속성이 느껴지도록 구성됐고 ‘어린 왕자’의 상징적 이미지도 일부 가미됐다.
시는 한꿈이 기본형을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환영 △안내 △월드컵 등 다양한 응용캐릭터를 선보이고 내년부터 캐릭터가 인쇄된 티셔츠나 문구류 등의 상품도 제작 판매할 계획이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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