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대한투신, 펀드운용 외부전문가 참여

▨대한투신은 14일 최근 발매가 시작된 하이일드펀드의 리스크관리강화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참여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투신은 서울대 조재호(趙在虎·경영학)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 한인구(韓仁九·경영학)교수, 대유리젠트증권의 김대호(金大虎)자본시장실장 등 외부전문가 3명을 채권투자전략위원회 사외위원으로 위촉, 매달 1회 열리는 위원회에 참여시킬 게획이다.

대한투신은 15일까지 설정규모 2000억원의 ‘윈윈코리아 하이일드펀드’를 판매중이며 목표액을 초과달성할 경우 시리즈상품을 잇따라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