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이 연극으로는 처음 무대에 오른다. 20∼28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스토리 시어터―뽕’(차범석 극본, 정일성 연출).
‘스토리 시어터’는 극단 미학이 연극의 문학성을 살리고자 기획한 새로운 형식의 연극 장르. 우리 말글의 아름다움을 직설화법으로 전달하는 ‘이야기 극장’이다.
주인공 안협집 역은 배우 겸 방송 MC인 배유정. 월∼토 4시 7시. 일 3시 6시. 1만5000∼3만원. 02―745―9884
〈전승훈기자〉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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