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절편에는 평소 지켜야 할 개인덕목과 가족간 예절, 사회와 국가에 대한 자세 등이 수록돼 있다.
또 제례편에서는 관혼상제의 전통적인 방식과 현대식 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92년 창립된 이 유림회는 매년 성년의 날이면 전통관례식을 열고 노인장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통 미풍양속을 되살리는 활동을 펴왔다.
이 유림회 이선동회장은 “우리 고유의 예절과 미풍양속이 서구문화의 영향으로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구미〓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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