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이번 경기는 연맹 창립 이후 최초의 은퇴경기”라고 발표했다.
프로 10개팀 구단주들의 합의로 가지게 된 이번 은퇴경기는 부산과 나머지 프로 9개팀에서 두명씩 차출한 18명의 올스타팀이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체육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김주성은 89년부터 3년 연속 아시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86멕시코,90이탈리아,94미국월드컵에 3회 연속 출장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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