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새로 설치할 경우인데, 이때는 먼저 셋업 디스켓으로 부팅한다. 순서대로 설치하다가 3번 디스켓을 집어넣고 storage device를 검색할 때 별도의 장치를 추가할 것인지 물어본다. S 키를 누르면 NT에서 기본으로 지원하지 않는 SCSI 컨트롤러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이때 미리 디스켓으로 만들어 둔 업데이트한 ATAPI IDE Driver를 지정하면 된다.
수정한 Atapi.sys 파일이 담긴 드라이버 디스켓은 다음 URL에서 파일을 받아 압축을 풀어 만들면 된다(Microsoft ATAPI Service Pack 4 IDE Driver).
하드웨어 인식 이후 fdisk, format 할 때도 이 드라이버 디스켓이 필요하다(NT 설치 이후 SP3를 설치할 때 덮어쓰면 안된다).
ftp://ftp.microsoft.com/bussys/winnt/winnt-unsup-ed/fixes/nt40/atapi/ATAPI.EXE
http://support.microsoft.com/support/kb/articles/Q197/6/67.ASP
DOS에서 기본 파티션만 2GB로 일단 잡고 NT 설치 이후 서비스팩을 적용하라는 답변이 많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다른 파티션을 만들고 포맷할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메인보드도 8GB 이상 크기의 EIDE 하드디스크를 지원해주고, 정확히 인식하여 부팅할 수 있어야 한다. 잘 안되면 Auto 타입, LBA 모드로 세팅하면 될 수 있다.
system partition(부팅에 필요한 NTLDR, BOOT.INI,NTDETECT.COM 파일 등이 있는 파티션. NT가 설치된 파티션은 Boot Partition)은 미리 다른 NT에서 포맷을 하였다고 해도 7.8GB로 제한이 된다. IDE Channel 0에 Master, Slave로 연결을 하였다면, 둘 다 Master로 하여 다른 포트에 따로 연결하는 것을 권장한다. DMA 체크할 때도 이쪽이 유리하다.
CD-ROM 드라이브는 물론 Slave로 연결해야 한다. 용량이나 디스크 모델과 상관없이 평균 액세스타임이 빠른 디스크에(seek time은 별로 관계없음) OS와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바란다.
[PC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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