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버뮤다 터커스타운 미드오션GC에서 열린 99질레트투어챌린지대회의 특별이벤트.
주부골퍼 킴 하스(36)는 퍼팅한 볼이 홀컵 30㎝ 앞에서 멈추는 바람에 꿈에 도 그리던 100만달러의 행운을 놓쳤다.
또 퍼팅이 성공했을 때 주최사인 ‘질레트’가 내기로 한 100만달러의 유방암재단 기금출연도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하스는 퍼팅 전에 “컨디션도 좋고 자신도 있다”고 말했으나 거액의 상금이 걸린 탓인지 자신있는 스트로크를 하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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