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여배우 김혜영씨,중견탤런트 전원주씨 등 최근 공연된 악극 ‘아리랑’의 출연진 17명이 5개월간 밀린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지난달 17일 제작사인 T&S컴퍼니 대표 설모씨(40·서울 강서구 신정동)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사기혐의로 고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는데…
▽…김씨 등은 “5월 인천을 시작으로 12개 도시를 순회하며 흥행에 성공을 거뒀음에도 지난달 마지막 공연 뒤 설씨가 한달간 잠적하는 등 17명의 출연료 7800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