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동아일보(www.donga.com)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가 네티즌들의 생각을 물어보니 ‘국가명을 개별 기업이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대답이 88.7%로 압도적이었다. ‘약칭을 정하는 것은 기업의 재량이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답은 11.3%에 불과했다.
‘전 국민의 가슴 속에 있는 무언가를 도용한 행위다’‘국가명칭을 상술적으로 이용해선 안된다’‘바이코리아도 있고 코리아텔레콤도 있는데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 없다’등 의견이 올라왔다.
<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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