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이날 대전상공회의소에서 첫 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연말까지 경북 포항, 경기 반월 및 시화공단, 부산 등에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중 서울, 광주, 경남 창원 등에서 설명회를 갖는 등 전국 20여곳에서 순회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지식재산권제도 △특허 사업화 지원자금 △정부의 각종 기술개발사업 △특허정보 이용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또 변리사와 전문 컨설턴트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헬프 데스크’를 구성해 설명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자문도 해준다.
12월 설명회는 △8일 포항 상공회의소 △10일 반월 및 시화 산업단지공단 △15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문의 특허청 발명진흥과(042―481―5174).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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