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화제]삼성전기,배드민턴 팬클럽 국내 첫출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배드민턴 팬클럽이 출범했다. 김동문 이동수 유용성 김지현 이경원 등 국가대표 선수를 망라하고 있는 국내최강 삼성전기 배드민턴팀은 8일 오후 7시 수원 호텔캐슬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팬클럽 결성식을 가졌다.

팬클럽 출범과 함께 국내에서는 첫 배드민턴 전문지인 ‘월간 배드민턴 사랑’ 창간호도 나왔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