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17회 관훈언론상 본보 사회부 법조팀 수상

  • 입력 1999년 12월 9일 19시 48분


관훈클럽(총무 박기정·朴紀正)은 9일 ‘제17회 관훈언론상’ 수상자로 ‘옷로비 녹음테이프 및 최종보고서’를 특종보도한 동아일보 사회부 법조팀 최영훈(崔英勳)차장 이수형(李秀衡) 정위용(丁偉用) 신석호(申錫昊) 부형권(夫亨權) 김승련(金昇鍊)기자를 선정했다.

관훈클럽은 또 제11회 최병우기자 기념 국제보도상 수상자로 ‘구소련 지역을 떠도는 1만여 카레이스키 난민들’을 보도한 조선일보 사회부 정병선(鄭昺善)기자와 ‘공산 붕괴 10년, 비틀거리는동구’를 보도한 중앙일보 국제부 특별취재팀 김석환(金錫煥) 배명복(裵明福) 채인택(蔡仁澤) 최준호(崔埈豪) 김영훈(金映勳)기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2000년 1월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김희경기자〉susan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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