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21세기 전북학 연구회' 출범…학계등 150여명 참여

  • 입력 1999년 12월 9일 23시 47분


전북도내의 젊은 교수들을 중심으로 새천년의 전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1세기 전북학연구회’(회장 이방식·李邦植 전주대 경영학부 교수)가 8일 창립대회를 갖고 출범했다.

이 모임에는 전북대 우석대 전주대 등 도내 대학의 30, 40대 교수와 언론인, 기업인 등 각계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북학연구회는 앞으로 세미나와 회지발간 등을 통해 전북지역이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과 교육기관의 자문에도 응할 계획이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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