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19 18:471999년 12월 19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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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방송을 들으며 공부를 하고 한 달에 두번 출석을 한다. 방통고를 담당하는 선생님들은 일요일인데도 수업을 빠뜨리지 않고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기 위해 애를 쓴다.
수업 끝나는 종이 울리면 안타까워하며 “여기까지만 합시다” 하고 분필을 놓는다. 땀을 뻘뻘 흘리며 열정을 다해 가르치는 선생님을 보면 존경스럽고 감사하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유금옥(충주고 부설 방송통신고교 2년)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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