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올해 6월30일부터 22일까지 휴대전화 충전기 배터리를 습득해 우체국에 신고한 사람.
당첨자에게는 EF쏘나타 1대, 노트북컴퓨터 2대, 금강산관광여행권 4장, 최신형 휴대전화 100대 등을 경품으로 준다.
추첨 결과는 이달말경 주요 일간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인터넷 홈페이지(www.kait.or.kr)를 통해 발표하며 당첨자에게도 개별 통지.
정통부는 분실 도난 휴대전화를 회수하고 폐배터리로 인한 환경 훼손을 막기 위해 올 4월부터 전국 2800여개 우체국에서 ‘분실 휴대전화 습득신고서비스’를 실시해왔다.
11월말 현재 7만여대의 휴대전화가 신고돼 이중 4만여대가 주인에게 돌아갔으며 6월30일 실시된 1차 경품 추첨행사에서는 63명이 EF쏘나타 등의 경품을 받았다.
〈이 훈기자〉dreaml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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