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결과가 나왔으나 최선을 다해야 한다(청와대 남궁진 정무수석비서관, 23일 공동여당 합당 무산에 따른 아쉬움을 표시하며).
▽박주선이가 구속된 마당에 어떻게 내가 나가서 얼굴을 들고 다니겠나(김태정 전검찰총장, 박 전 청와대법무비서관이 구속된 뒤 자신의 보석신청 움직임을 만류하며).
▽셰익스피어 이상으로 인간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을 보인 인물은 없다(레이건 대통령시절 군축담당 책임자를 지낸 케네스 애덜먼, 최근 셰익스피어의 극중 인물을 통한 지도력 함양방식이 기업들 사이에 파고들고 있다며).
▽미국인들은 매년 배고픈 사람들 전체를 먹일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은 음식을 버리는 가공스러운 식습관을 끊어야 한다(빌 클린턴 미국대통령, 22일 워싱턴의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음식낭비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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