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재계 총수들이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조사받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머지않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를 대검 중수부장 방에서 해야 할 것 같다(재계 관계자,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야당이 반대하면 개혁도 포기하느냐(자민련 박태준 총재, 27일 한나라당 주장대로 선거법을 만들자는 것이냐고 국민회의측을 몰아세우며).
▽일본의 정치가들이 양심과 도덕이 있다면 과거청산을 하지 않아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겨야 한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6일 논평에서 일본은 히틀러를 능가하는 엄청난 죄행을 저지르고도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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