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무궁화호나 새마을호가 출발 또는 정차하는 역의 이용객들로 제한된다.
철도청은 또 수도권의 관할 전철역에서는 전철에 승차하는 첫번째 손님에게 기본구간을 이용할 수 있는 기념승차권 2매와 꽃다발을 주기로 했다.
철도청은 이밖에 전국 모든 역에서 역장 등 간부 직원들이 1월1일 0시 맞이방(대합실)에 나와 고객들을 맞이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따끈한 차를 대접토록 할 계획이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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