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분양정보]

■대림그룹 계열사인 삼호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짓고 있는 아파트 215가구중 미계약 잔여물량 12가구를 특별분양중. 24∼42평형이며 평당분양가는 430만∼460만원. 계약금으로 분양금의 10%만 내면 된다. 2001년말 입주 예정.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이 700∼800m 정도 떨어졌고 남부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 교차점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편리한 편. 02―668―5617∼8

■한국토지신탁은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과 상대동에 짓고 있는 ‘목련’아파트 477가구를 분양중. 24평형 146가구, 32평형 331가구. 평당분양가는 270만∼312만원. 2000년 11월 입주 예정. 대전시가 주변 일대 450만평을 부도심으로 개발할 방침이어서 발전전망이 높다고 토지신탁은 설명. 시공은 ㈜뉴코아(옛 시대종합건설)가 맡는다. 042―472―0730

■개봉역중앙하이츠빌주택조합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지을 예정인 35평형 조합아파트 872가구중 조합원분 500가구의 미계약 잔여물량 50여가구의 조합원을 추가 모집중. 평당분양가는 430만원선(확정가·조합비 500만원 별도). 2000년4월중 착공하고 2002년 11월경 준공 예정. 시공 및 시공보증을 중앙건설이 맡는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조합설립 인가와 건축심의를 이미 끝낸 상태. 02―837―7040

■부영은 제주도 제주시 외도1동에 짓고 있는 35평형 임대아파트 892가구를 공급중. 보증금은 3200만원이고 월임대료는 14만원. 계약금으로 보증금의 20%인 640만원을 내고 나머지는 입주할 때 내면 된다. 제주공항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 전세대 남향 배치. 2001년 5월 입주 예정. 064―747―4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