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조승현(曺承顯)사장은 3일 새해 사업구상을 밝히면서 이같은 대 고객 약속을 다짐했다.
조사장은 작년 11월 코스닥에 등록한 이후 주가가 발행가 이하로 떨어져 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입자 이날 무식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새천년 주주에 대한 결의’를 천명한 것.
교보증권은 이밖에 △당기순이익의 30%와 시가 기준 정기예금이자중 큰 금액으로 고율의 배당 추진 △매분기에 경영실적 공표 △외국 금융기관과 전략적인 제휴 △임직원들에게 스톡옵션 부여 △국제기준에 맞는 회계기준 채택 등을 결의했다.
<이철용기자>lc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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