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지키고 제도를 운영해야할 주체인 집권 여당이 위헌결정이 난 제도를 이름만 바꿔 유지한다는 것은 명백한 헌법위반 행위다(여성단체협의회, 7일 군필자 가산점 부여제도를 유지하기로 한 당정의 결정을 비난하면서).
▽나는 20명의 후보 가운데 강력하고 신뢰할 만한 양심적인 사람을 선택했다고 확신한다(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대통령, 6일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에게 푸틴 대통령직무대행을 자신의 후계자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단 한명의 소아마비 환자가 남아도 세계의 어린이들은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세계보건기구 할렘 브룬틀란 사무총장, 6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소아마비박멸운동 대회에서 완전퇴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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