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갑은 다른 좋은 사람에게 맡겨도 충분히 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다(한나라당 이규택 수석부총무, 12일 이회창총재가 지역구에 볼모로 잡히면 엄청난 패배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이것은 새로운 미디어가 진정으로 성년에 도달한 역사적인 순간이다(스티브 케이스 아메리카온라인 회장, 10일 아메리카온라인과 타임워너의 합병은 인터넷을 TV나 전화처럼 일상생활의 중심으로 만들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천 부적격자 명단에 있는 공동여당 소속 의원들은 대부분 오는 총선에서 물갈이할 대상인데 반해 야당의 경우 당선가능성이 높은 정치인들이다(한나라당 김동욱의원, 12일 경실련의 명단 공개가 야당을 탄압하기 위한 술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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