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개발계획에 따르면 오정동 450일대 부지 12만4000평은 무공해산업 영상 만화 정보통신산업 업체들이 모이는 산업단지로 만들어진다.
시는 대장동 330일대 부지 100만평도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3월경 4억원을 들여 단지내 입주대상 시설 선정 및 구체적인 사업비 산정 등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방침이다.
또 11월경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한뒤 내년 3∼6월경 단지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2002년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천=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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