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절반 이상을 남편과 함께했다. 많은 경험을 함께 했고 가정에 사랑이 가득하므로 당연히 여생을 그와 함께하겠다(힐러리 클린턴 여사, 18일 혼외정사에도 불구하고 남편인 빌 클린턴 대통령을 떠나지 않겠다며).
▽공갈 외교로는 경제를 회생시킬 수 없다(미국기업연구소 니컬러스 에버스타트 연구위원, 18일 북한은 핵미사일 등을 포기하고 남한과의 관계를 개선해야 국제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아들 이야기를 꼭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이회창 총재는 자기 자신부터 되돌아봐야 한다(국민회의 이만섭 총재권한대행, 19일 이회창한나라당총재가 군 관계자들에게 보낸 서신 파문에 대해).
▽한 나라의 정당을 보수와 진보의 양축으로 만드는 게 나의 신념이며 이같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민련에 입당했다(이한동자민련총재권한대행, 19일 기자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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