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파일]지하철 겸용 교통카드 선봬

  • 입력 2000년 1월 19일 20시 13분


삼성카드의 삼성애니패스카드와 하나로교통카드, 외환카드의 외환예스교통카드, 비씨카드의 비씨교통카드가 종전의 버스요금 결제기능에 덧붙여 20일부터 서울 지하철요금(경인지역 국철포함)도 낼 수 있게 된다. 이용방법은 버스카드 충전소에서 현금을 내고 충전(1회한도 5만원)한 뒤 버스와 지하철을 탈때 카드 리더기에 접촉시키면 된다. 국민카드도 4월부터 신용카드 및 지하철패스 기능을 갖춘 국민패스카드에 버스요금 결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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