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는 마이클 핀리가 23득점, 더크 노비츠키가 3점슛 5개 포함해 22득점을 올려 수훈갑이 됐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케빈 가네트(31득점)와 보비 잭슨(18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서부콘퍼런스 중서부지구 선두 유타 재즈에 91-88로 승리, 유타의 홈 연승기록을 9연승에서 끝냈다.
부상중인 테렐 브랜드 대신 선발 출장한 잭슨은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연속 2개의 레이업슛을 성공시켰고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해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라시드 월래스가 전반에만 9개의 야투중 7개를 성공시키며 22득점을 올린데 힘입어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05-95로 승리했다.
샌안토니오의 팀 던컨은 이날 9득점 6리바운드에 머물러 61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20일 전적
보스턴 94-90 토론토
인디애나 106-84 밀워키
필라델피아 107-89 애틀랜타
댈러스 104-86 워싱턴
뉴욕 90-89 뉴저지
샬럿 96-86 시카고
포틀랜드 105-95 샌안토니오
미네소타 91-88 유타
LA레이커스 95-86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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