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라인]자동 시스템 종료 예약

윈도우를 종료하는 프로그램과 지정된 시간에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스케줄러가 필요한데, 언제 어느 때나 윈도우를 종료할 수 있도록 하려면 이 두 프로그램을 조합해 설정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것은 전적으로 이 절차로 여러분이 사용중인 PC의 전원까지 끌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여러분은 스케줄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지만 아마도 늘상 자체 스케줄러를 실행시키고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러스와 윈도우 98은 모두 사실상 같은 스케줄러를 기본으로 포함하고 있다. 이 스케줄러에 접근하려면 시스템 트레이에 있는 태스크 스케줄러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된다.

자체 스케줄러를 포함하고 있는 또다른 인기 프로그램은 노턴 안티바이러스. 이 유틸리티는 노턴 프로그램 스케줄러이다. 만약 이 아이콘이 시스템 트레이에 있다면, 노턴 프로그램 스케줄러가 이미 실행중이라는 뜻이다. 더블클릭하면 실행된다.

그런 유틸리티를 갖고 있지 않을 때는 셰어웨어 스케줄러를 사용해볼 것을 권한다. 컴퓨라마(www.crama.com)사가 제작한 타이머온을 추천할 만하다. 이 셰어웨어를 정식 등록할 경우 비용은 10달러이다.

또 시스템 종료와 관련해서 많은 공개 프로그램들이 사용 가능하다. 이 가운데 번하드 로젠크랜저의 w95tool1.zip에 포함된 Shutdown.exe라는 프리웨어도 있는데, www.filew orld.com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PC라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