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의 경우 장초반에는 매도 우위를 보였다가 316계약 순매수했다. 선물 순매수는 지난주 금요일 351계약 순매수 이후 연 이틀째. 그러나 증권업계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선물 순매도 공세를 마감한 것으로 보는 것이 시기상조라는 입장.
증권전문가들은 “외국인투자자들이 정부의 대우채 환매대책을 어느 정도 신뢰할 지는 앞으로의 매매동향에서 드러날 것”이라고 말해 외국인투자자들이 정부 대책에 유보적인 입장을 띠고 있음을 시사했다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도 적극적인 순매수세를 보여 코스닥 장세의 차별화에 견인착 역할을 했다
<이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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