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호재를 갖고 있는 종목이나 실적호전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주가가 하락한 종목이 상승종목보다 2배이상 많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14만주 이상 순매수한 로커스를 뺀 고가주와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고전을 면치 못해 지수하락폭이 컸다. 24일부터 지수에 편입된 한통프리텔도 9500원(8.6%) 하락.
삼성투신증권 교보증권 개발투자 등 금융주들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강세를 보인 것이 특징. 리눅스관련 재료가 부각된 가산전자, 외자유치에 성공한 세원텔레콤 등도 강세였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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