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환자가 무리하게 운동하면 자칫 관절이 악화될 수 있다. 그렇다고 운동을 멀리하면 근육과 뼈가 더 약해진다. 환자들은 수영 걷기 등의 운동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혹시 악화될지 걱정스러워 엄두를 못내는 실정. 가천의대 동인천길병원 이수찬원장은 최근 관절염 환자가 집안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체조 방법을 비디오에 담아 환자 및 주민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원장은 “관절염 환자가 이 체조를 3개월 정도 꾸준히 하면 통증이 줄어들고 환자가 아니더라도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디오 내용 중 환자가 비교적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조법을 골라 소개한다. 032-764-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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