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들어 줄곧 보유비중을 늘여나갔던 현대전자도 순매수 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한빛은행과 한국타이어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은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110억원이상 순매수를 보였다. 특히 약세장이 이어지면서 하락폭이 컸던 텔슨전자와 한솔피씨에스 한통프리텔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이는 개인투자자들과는 정반대의 행보.선물시장에서는 1295계약을 순매수했다. 특히 환매분이 1434계약이나 됐다. 증권전문가들은 “주가가 이제 바닥에 접근했다고 보고 종전에 팔았던 선물이 더 오르기 전에 미리 사두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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