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초대대통령으로 유력시되는 구스마오 의장은 방한기간 중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예방하고 이정빈(李廷彬)외교통상부, 조성태(趙成台)국방부장관과 만나 동티모르의 향후 재건방향 등을 논의한다.
96년 노벨평화상을 함께 수상한 독립운동지도자 호세 라모스 오르타 및 유엔 동티모르 과도행정기구(UNTAET) 관계자 등 5명과 함께 방한한 구스마오 의장은 상록수부대 파병 등 동티모르 독립을 위한 한국 정부의 지원에 대해 사의를 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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