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日-KEDO 31일 융자계약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는 31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수출입은행)으로부터 경수로 건설비용 10억달러를 융자받기 위한 융자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계약은 KEDO가 지난해 5월 일본과 서명한 경수로비용 10억달러(1165억엔) 차관공여협정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데사이 엔더슨 KEDO사무총장과 JBIC총재간에 체결된다고 경수로기획단 관계자가 28일 전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