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에선/서울]한남동에 외국인 주거용 호텔 건립

  • 입력 2000년 1월 30일 23시 09분


영등포구 여의도동과 용산구 한남동에 6개월 이상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을 위한 ‘주거용 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여의도 중소기업제품전시장 터 1만평과 한남동 옛 면허시험장 터 4500평에 거실 및 간단한 취사공간을 갖춘 외국인 주거용 호텔과 컨벤션센터 등을 짓기로 했다. 외자를 유치해 2002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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