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인삼을 고아 조청과 같은 끈적끈적한 액체로 만든 뒤 유과 약과 강정 등에 참깨 등 고물을 입히는 재료로 쓴다.
인삼향은 그대로 두고 씁쓸한 맛을 내는 사포날 성분만 없앤 것이 이 한과의 특징이라는 것.
인삼한과는 서울 신세계백화점과 청주의 농산물물류센터 등 대형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우체국과 인터넷(www.ePOST.go.kr)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괴산=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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