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2-01 19:212000년 2월 1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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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재는 회견에서 ‘4·13’총선이 현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라는 정치적 의미를 강조하는 한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당적이탈 등을 통한 선거의 공정관리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총재는 당초 김대통령의 연두회견 직후인 지난달 28일 신년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국회에서 선거법 처리가 늦춰지는 상황 등을 감안해 회견을 연기했었다.
<정연욱기자>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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