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맡아줍니다〓서울 성북구는 주택신축 재개발 등 각종 공사기간에 나무를 옮겨심을 방법이 없는 주민들을 위해 종암동 개운산과 월곡동 오동근린공원에 ‘나무 재활용 은행’을 개설, 2일부터 운영한다. 나무를 무료로 맡아 보호하다가 공사가 끝나면 돌려준다. 큰 나무의 경우 옮기는 데 필요한 중장비 비용은 부담해야 한다. 02-920-3395
▨현장민원실 운영시간 연장〓서울 종로구는 지하철 종로3가역과 동대문역에 설치된 현장민원실 운영시간을 2일부터 평일은 오전 8시∼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8시∼오후 3시로 늘린다. 02-731-0640
▨재활용품 프라자 운영〓서울 송파구는 지하철 잠실역 2번 출구 앞에 ‘재활용품 프라자’를 설치해 평일은 오전 10시∼오후 4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2시 운영한다. 옷 신발 도서 무공해비누 등을 500∼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02-410-3490, 220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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