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에 대한 한국과 일본에서의 평가는 하늘과 땅의 차이다(일본 마이니치 신문 시게무라 요시미쓰 논설위원, 최근 쇼각칸 출판사가 출간한 김 대통령 전기에 실린 해설에서).
▽과거 야당이 총선에서 승리한 뒤 주가가 올라간 사례가 있는데도 묘한 이론을 붙여 잘못된 분석을 내놓았다(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6일 여당이 총선서 패배하면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삼성증권의 주가전망 보고서를 비판하며).
▽명단이 자꾸 발표되면서 신선미가 희석되는 것 같았다(민주당 김충조 의원, 5일 시민단체들이 그동안 수차례 발표한 명단에 누구는 들어가고 누구는 안들어가 혼란스럽다면서).
▽부시가 두손을 불끈 쥐고 싸워야만 할 것이다(공화당 존 캐시치 하원의원, 6일 뉴햄프셔 예선이후 조지 부시 텍사스주지사에게 적색 경보가 울렸다며).
▽히틀러가 부활할 조짐은 전혀 없는데도 일부 국가들이 이를 문제삼은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오스트리아 볼프강 쉬셀 새 총리, 6일 오스트리아 새 정부 출범을 비판한 유럽 국가들의 행위를 부당한 것이라고 일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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