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 없으면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한솔PCS에서 사명을 바꾼 한솔M.com은 최근 광고에서 ‘M’이라는 알파벳을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 리더(Mobile Internet Leader)’를 자처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M’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는 전략.
한솔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ansolm.com)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에서도 ‘M’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다음달 18일까지 실시되는 ‘M스타를 찾아라’.
M으로 시작하는 스타 이름 6명을 써서 응모하면 된다. 문희준, 마이클 잭슨, 마이클 조던 등이 해당될 듯.
‘M.com’상 1명에게는 18개국 자유여행권 2장을 주고 ‘모바일’상 4명에게는 M으로 시작하는 몰디브 모로코 등 여행권 2장씩을 선물한다. ‘멀티미디어’상 18명에게는 MP3플레이어를, ‘밀레니엄’상 50명에게는 테크노가방을 준다.
한솔은 또 18일까지 인터넷 회원 가입자 가운데 1018명을 뽑아 MP3플레이어를 선물한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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