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실내운동기구 안전사고의 62%가 만 10세 이하 어린이의 사고였다. 운동기구에 손이 끼이거나 기구가 넘어지면서 깔리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어른도 간혹 전원코드를 뽑지 않은 채 운동기구를 청소하다가 갑자기 기구가 작동돼 다치는 경우가 있다.
낮기온이 영상을 되찾으면서 날이 풀리겠다. 아침 영하 11도∼2도, 낮 2∼8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윤경은기자>ke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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