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떼는 프랑스어로 ‘건강’이란 의미로 아파트단지에 스포츠 관련 시설이 많이 들어선다. 수영장 스쿼시 헬스클럽 실내골프장 입주자 전용 스포츠센터를 비롯, 단지 외곽을 삥둘러 설치되는 1.5㎞ 길이의 조깅트랙과 자전거전용도로, 농구장 배구장 등이 설치되는 6곳의 스포츠플라자,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미니 골프장, 맨발로 걸으면서 지압효과를 느낄 수 있는 지압보도 등이 아파트 단지 곳곳에 설치되는 것.
또 안방에 바이오세라믹 바닥재를 깔아주고 부엌 싱크대에 정수기를 달아 수돗물을 그대로 마실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6400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중이며 인근 지역에 초중고교가 1개씩 신설될 예정이어서 생활여건도 좋은 편.
지하철 분당선 초림역 2번 출구 앞에 설치된 모델하우스는 11일 개장된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에서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55평형 506가구, 62평형 331가구며 평당분양가는 550만∼570만원선으로 책정됐고 2002년 8월 입주 예정이다. 0342-718-7272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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