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캠퍼스 산책/조선대도서관 일반인에 개방

  • 입력 2000년 2월 15일 00시 42분


다음달부터 조선대 도서관이 개방된다.

조선대는 지역민에게 새로운 지식과 기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1차로 광주시청과 구청 전남도청 직원, 법원 검찰 경찰 직원, 광주시내 초중고 교직원, 언론기관 종사자, 성직자 등에게 도서관을 개방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측은 올 9월부터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도서를 대출해주기로 했다.

대상자들은 재직증명서와 신분증 사본, 사진 2매를 중앙도서관 개가도서실(062-230-7522)에 제출하면 대출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대출증 유효기간은 1년이며 연장도 가능하다.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