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한미은행, 유리자산운용 지분 35% 인수

  • 입력 2000년 2월 15일 22시 43분


■한미은행은 재미 벤처사업가인 김종훈회장이 세운 유리자산운용의 지분 35%를 인수해 자산운용업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25억원으로 주식 양수도계약은 25일경 체결할 예정. 국내 금융기관이 자산운용사의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로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유리자산운용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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